그룹 '슈퍼주니어'가 남미 투어의 첫 행선지인 브라질에 입성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어제(2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도착했다"며 "공항에 마중 나온
슈퍼주니어는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으며, 직접 제작한 티셔츠 2,000장을 적십자사 등에 기부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우리가 기증한 티셔츠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