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44회 창립기념식 열려

제44회 한국신문협회 창립기념식이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장대환 신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계층간, 이념간 갈등과 반목을 털어내야 하며 언론을 통한 통합의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국민일보 하윤해ㆍ우성규 기자와 중앙일보 특별 보도팀이 '2006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매일경제 경리부 최태림 차장등이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