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추신수가 출전하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소녀시대'가 애국가를 부릅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LA 다저스구장에서 '코리아 위크' 프로모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엔 K-팝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가 한국관광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해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특히 경기 전 국기원 대표단의 태권도 시범을 비롯해 대형 태극
강옥희 LA지사장은 "경기장 전광판에는 가수 싸이가 출연해 화제가 된 한국관광 해외 광고가 상영될 예정"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인 류현진, 추신수에게 각각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