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지난달 31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공식 팬클럽 '팬더' 1기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행사장은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로 800여 좌석이 꽉 찼으며, '에이핑크'는 2시간30분가량 진행된 팬 미
또 정은지와 김남주는 영화 '하모니'의 동명 OST를 불렀고, 나머지 멤버들은 힙합 무대를 꾸며 매력을 뽐냈습니다.
정은지는 이날 팬들의 자필 메시지로 채워진 이벤트 영상이 공개되자 눈물을 흘리며 "고맙고 사랑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