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선화예술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다음 달 5일부터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태광그룹 일주&선화갤러리'에서 '레지던시 해외작가 교류전'을 개최합니다.
레지던시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작가에게 작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지원 사업으로, 국공립 창작공간 레지던시에 입주한 해외작가 4명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이번 전시회 작품 속에는 일본, 폴란드, 인도 등 다양한 해외작가들이 한국에서 쌓은 경험과 교류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