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관객수, CJ에 64만명차 앞서"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지난해 영화 관객수와 수익률, 편당 관객수 등 3개부문에서 2005년에 이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쇼박스는 지난해 한국영화 23편, 외화 5편 등 총 28편을 배급했으며, 편당 관객수는 백28만5천명,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57억원을 달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쇼박스는 CJ엔터테인먼트가 시네마서비스와의 공동배급작 관객수까지 포함해 관객수를 집계했다며, 순수관객수로는 쇼박스가 CJ엔터테인먼트보다 64만명 앞섰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