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는 삼성희망네트워크와 함께 오늘(7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CGV에서 삼성희망네트워크 '희망재능교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희망선물'을 상영합니다.
희망재능교실에 참여했던 약 600여 명의 아동과 해당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이 상영관을 찾아 3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합
삼성의 후원으로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진행된 '희망재능교실'은 삼성희망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수행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30개 지역아동센터의 약 900명 아동을 대상으로 국악,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주 1회 지원해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