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쇼트트랙의 차세대 주자들이 2007 세계빙상경기연맹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1,500m에서 동반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분당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양신영은 체코 믈라다 볼레슬라프에서 계속된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186으로 대표팀 후배 신새봄과 박승희를 간발의 차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 남자부 1,500m 결승에 나선 광문고등
이어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는 신새봄이 45초416으로 중국의 자오 난난을 힘겹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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