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N |
최신 가요의 가사가 귀에 들어오지 않을 때, 길거리에서 아줌마, 아저씨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할 때, 흰머리가 늘어갈 때 등 우리는 매 순간 나이가 들어감을 느낍니다. 이런 세월의 무상함 앞에서 동치미 마담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늦둥이 엄마와 할머니는 한 끗 차이"라고 말하는 오영실 마담부터 평소 무뚝뚝하던 남편이 요즘엔 말도 많아지고 주책스러워졌다며 "우리 남편이 요즘 영감이 된 것 같다"고 말하는 유인경 마담, 미스코리아 출신인 설수현 마담은 남편의 외모 지적에 뜨
이 밖에도 남편들이 바라는 ’내 아내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설문 조사 결과가 MBN ‘동치미’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