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이서진과 김희선이 주연을 맡은 KBS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이 2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참 좋은 시절'은 22일 첫방송에서 23.8% 시청률로 첫 전파를 탄 후 다음날인 23일 2회에서 30.3%를 기록했다.
50% 가까운 시청률
이경희 작가가 쓴 '참 좋은 시절'은 경주에서 가난한 부모와 사고뭉치에 모자란형제들 사이에서 자라 검사가 된 강동석이 15년만에 고향에 돌아와 가족과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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