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 이적'
한류스타 여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YG)에 합류한다.
YG는 26일 "최지우가 최근 본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YG패밀리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앞서 YG는 차승원을 영입하는 등 연기자 매니지먼트 강화에도 힘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최지우 합류로 더욱 탄력
한편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이 히트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최지우는 SBS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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