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녀시대!'…올해 K팝 뮤비 첫 1천만 뷰 돌파

'소녀시대'가 올해 유튜브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한 첫 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Mr.Mr.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가 어제(12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K팝 뮤직비디오 사상 첫 1,000만 돌파로,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빌보드는 'Mr.Mr.'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녀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을 매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단연 전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Mr.Mr.'는 지난 24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