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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모양의 삼겹살로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를 만들었던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이 카페 사업에 진출합니다.
이승환은 이른바 '레몬치즈 스키니'로 유명한 '카페 앤스맘'과 계약을 맺고 가맹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목동에 있는 '카페 앤스맘'은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딜리셔스 카페'를 모토로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스타 요리사인 토니 오가 메뉴 개발에 참여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대표 메뉴인 '레몬치즈 스키니'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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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하는 '2014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카페 앤스맘'을 공개합니다.
이승환은 올해 안에 '카페 앤스맘'을 100호점 이상 열고 해외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