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인공으로 이민기와 여진구가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주피터필름이 7일 밝혔다.
원작 소설은 '7년의 밤', '28' 등으로 유명한 정유정 작가의 2009년 세계문학상 수상작이다.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살 동갑내기의 질주하는
영화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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