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와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만났습니다.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의 총연출을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토니 테스타는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국내에선 동방신기의 'Catch Me' 샤이니의 'Dream Girl' 등을 통
이번 공연은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엑소는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