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모태솔로' '임은경' '신비소녀 임은경'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화제다.
8년만에 컴백한 배우 임은경은 5월 14일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서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올해 30세가 된 임은경은 "남자친구는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방송에서 몇 번 말했는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며 수줍어했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시 영화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임은경 모태솔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임은경 모태솔로, 신비주의 컨셉이어서 그랬나?" "임은경 모태솔로, 완전 동안이다" "임은경 모태 솔로, 인기많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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