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34)이 패션계에 종사하는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지 6일 만에 이 여성과 헤어졌다고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소속사는 "교제 사실이 공개된 후 상대 여성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관심에 힘들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정명의 교제 사실은 지난 21일 한 인터넷매체에 데이트 사진이 포착
그러나 이후 이 여성은 자신의 신상과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심한 부담을 느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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