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어업인들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오는 8월 26일까지 실시할 도시-어촌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라디오 캠페인에 목소리 재능 기부자로 나선 것.
바다는 "힘들고 지칠 때 마음이 먼저 달려가는 곳이 바로 바다를 가득 담고 있는 어촌"이라며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휴식이 되어주는 이곳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협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높은 인지도를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총 170여 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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