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중인 비 김태희 커플의 고깃집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비와 김태희는 따로 따로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 도착해, 가게 안에서 만나 고기를 먹으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앞서 비 김태희 커플은 지난 5일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서울 연남동 소재의 음식점에서 같은 포즈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인스타그램에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 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이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주 중국으로 출국했다. 비는 지난 13일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받았으며,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차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 김태희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포착, 훈훈하네" "비 김태희 포착, 부럽다" "비 김태희 포착, 여기서 만나기로 했나보네" "비 김태희 포착, 비주얼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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