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4번째 월드 투어 8월 시작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합니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SMTOWN LIVE'는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후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최초 단일 브랜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의 초대형 공연장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합니다.

이번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가능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