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진흥센터의 센터장은 최정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이 겸임하며 패션 디자이너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한복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한복을 입을 수 있는 지속적인 행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유진룡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국회에서 또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장관들이 시무식을 할 때는 한복을 입고하면 정말 얼마나 멋있을까 생각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영상취재 : 최대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