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해 온 한국인 팝아티스트 '쿠미나(구미나)'가 첫 번째 싱글 '써든리(Suddenly)'를 7월 말에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씨앤에스파트너스 소속 아티스트인 '쿠미나'는 미국에서 3년여 간 가수와 모델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과 작곡, 작사 재능도 보유했습니다.
쿠미나는 '한인 가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7월 말에 공개되는 첫 번째 싱글 써든리는 올해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드(Hollywood Music In Media Awards)'에 노미네이트된 곡으로 홍성민, 이상훈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작곡자, 편곡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지난달에 비공개로 제작된
쿠미나는 7월 말 음원 공개 후 음악감상회와 클럽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