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내 요리 만족한다"…박선주 에이미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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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자신의 요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레오는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레오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에서 음식을 뱉은 행동에 대해 "한번 했는데 그걸 기억하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DJ 최화정이 "요리 테스트할 때 정말 못 먹을 것 같은 게 있냐"고 묻자 그는 "어느 정도 잘 하는데 실수를 할 때가 있다. 1시간이라는 시간 압박이 있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니 말도 안 되는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 너무 짜거나 타거나 안 익어서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강레오는 "본인이 만든 음식에 100% 만족하냐"는 질문에 "난 만족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종영한 '마스터 셰프 코리아3'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아내인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딸 에이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레오', 박선주랑 에이미 좋겠다 "강레오', 박선주와 잘 어울려" "강레오', 요리사로서 자부심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