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미국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엔 27일(현지시각) LA 공연을 하루 앞두고 댄서들과 함께 댄스곡 안무를 연습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백지영은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끊임없이 안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며 "연습 중간마다 공연 감독과 무대 연출과 동선에 대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미국 첫 단독 콘서트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
백지영은 미국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공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는 세심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지영은 오는 30일엔 한국 대중 가수로는 처음으로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다시 한번 단독 콘서트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