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K옥션 8월 온라인 경매가 국내 온라인 경매 사상 최고 금액인 9억여 원을 달성했습니다.
경매 최고 낙찰작은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Cavalcade au Bord de l Etang'로 1,800만 원에 경매를 시작해 2,800만
이번 경매엔 쟁쟁한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그동안 경매에 잘 소개되지 않았지만, 주목할 만한 작가 260명의 작품 등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주로 300만 원 이하의 중저가 작품으로 구성돼 일반 컬렉터들이나 소품을 원하는 미술 애호가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갑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