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최근 TV홈쇼핑 채널 정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추가로 사업자를 선정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케이블TV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홈쇼핑 채널이 현재도 이미 5개나 되고 사업자들이 과당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홈쇼핑 추가 선정 검
협회는 또 PP들은 지금도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가입자가 가장 많은 저가 상품에 주로 편성될 홈쇼핑 채널을 추가 승인한다면 이탈이 불가피한 채널이 발생해 경영난 가중과 퇴출에 대한 위기감까지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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