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제주도'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 부부가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용 감독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며, 작업실로 사용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 오정완 대표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보도를 접했다. 우리 쪽에 먼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기사”라며 "김태용 감독의 다음 작품 시나리오 작업실로 쓰일 곳을 찾는 중에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2년 탕
"아무래도 신접살림은 분당에서 차려지지 않겠냐”라는 질문에 오 대표는 "경기도 분당에 구입한 땅이 어디 가겠냐”라며 "아마도 그렇지 않겠냐”고 대답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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