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KBS2 방송영상 캡처 |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7)가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23살 연하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날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고백했고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특히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앞서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는 지난 2011년 12월 첫째 딸
한편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노,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네" "이주노, 23살 차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