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배수영 작가와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내자동의 한 음식점에서 착한가격업소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배 작가는 공공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배수영 / 미술작가
- "앞으로도 계속 대중들과 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미술과 공공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계속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됐어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정현 V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