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시리즈 5차전 넥센과 삼성 경기중계로 인해 '달콤한 비밀'과 '위기탈출 넘버원'이 결방된다.
KBS는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달콤한 비밀'과 '위기탈출 넘버원' 을 포함해 'KBS 글로벌 24' '생생정보통' '생생정보통 플러스'의 결방을 확정했다.
인기 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후속작인 '달콤한 비밀'은 이날 결방으로 인해 11일로 첫 방송이 연기됐다.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또한 다양한 안전 사고와 다양한 긴급출동 이야기를 다루는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은 17일로 방송이 연기됐다.
경기가 종료된 후 '내일도 칸타빌레'와 '안녕하세요'는 각각 오후 10시와 11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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