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게스트로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상은 "1998년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하며 시작된 인연이 이어져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설명했다.
윤상은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과 열애이야기와 함께 미국에서 보내온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심혜진은 "오랜만에 이런 거 하려니까 너무 쑥스럽고 떨리는 것 같다”며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윤상 아내 심혜진의 외모는 75년생이라고 믿을 수 없는 최강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윤상과 아내 심혜진의 첫째 아들 찬영, 둘째 아들 준영 군 역시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윤상의 두 아들은 엄마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아빠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힘내세요"라고 윤상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깜짝 영상편지에 윤상은 "이렇기 때문에 내가 힘을 낼 수밖에 없다. 떨어져 있지만 어쨌든 감사하다. 사랑할 수 있는 가족이 생긴 것은 정말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윤상 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예쁘다" "윤상 아내 심혜진, 최고네"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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