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유희열이 진행하는 토이의 라디오 'Da Capo'가 오는 19일 오후 8시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중계 된다.
유희열은 이날 방송을 통해 토이 7집 앨범 준비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7년만에 발매한 7집 앨범 타이틀 'Da Capo'는 '처음부터 다시 혹은 처음부터 반복해서'라는 뜻이다. 유희열은 앨범 준비에 있어 고민 끝에 완성한 곡을 지후고 묵혀놨던 레코딩 파일을 다시 꺼내는 등 심열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네이버 뮤직에서 댓글로 사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날 생중계 중에도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또 네이버 뮤직 정기결제 이용자에 한해서 전화 연결 이벤트도 실시한다.
앞서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는 18일 국내 주요 음원사
유희열 토이의 라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희열 토이의 라디오, 감성변태가 돌아왔다" "유희열 토이의 라디오, 라디오는 유희열이 최고지" "유희열 토이의 라디오, 사연 뽑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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