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 27일 개봉을 앞두고 배우들이 시사회를 찾아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 '빅매치'는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시사회를 시작으로 22일 CGV·메가박스 대구와 CGV·롯데시네마 부산 센텀시티, 23일 CGV·롯데시네마 대전과 CGV 천안을 거쳐 24일 서울 CGV 왕십리까지 전국 릴레이 시사회를 가진다.
이번 작품에는 불굴의 파이터로 돌아온 이정재와 신하균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열연을 펼친다. 특히 보아는 한국영화에는 처음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로부터 납치된 형(이성민 분)을 구하기 위해 불굴의 파이터 '익호'(이정재 분)가 펼치는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영화 '빅매치' 제작사는 당초 계획된 12월 개봉 일정을 오
영화 '빅매치' 시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화 '빅매치' 시사회, 시간 맞춰서 참석해야지" "영화 '빅매치' 시사회, 이정재 너무 멋있다" "영화 '빅매치' 시사회, 보아 한국 영화는 처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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