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투수 백차승(27)이 생애 첫 빅리그 완투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백차승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시즌 4번째 선발 등판해 9회
백차승은 빅리그에서 처음 상대하는 디트로이트 타자들을 맞아 출발이 다소 불안했지만 수비와 타격에서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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