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본명 문지훈) 현역 입대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25일 오전 SNS를 통해 "군대 가기 딱 좋은 날이구만"이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차타고 부모님 할아버지 인사드리러 가능 중!"이라 덧붙였다.
또 정규 3집 '빈티지 스윙스'에 대해 "멀리 내다보고 낸 앨범이예요"라며 "와인처럼 몇년만 익어버리게 해줘
스윙스는 이날 450자가 안되는 글에 아쉬움·홀가분함·기대·희망 등 많은 감정을 담았다.
그는 서울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앞서 스윙스는 카투사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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