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면서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과 딸 엄지온이 '슈퍼맨'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타블로 가족은 28일 방송을 끝으로 1년 2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앞서 타블로는 방송에서 지난 2010년 학력위조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딸 하루를 통해 다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타블로·하루 하차의 빈자리를 메울 가족은 엄태웅과 딸 엄지온이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 "타블로 하루 하차, 이하루 잘 자라길" "타블로 하루 하차, 이번 달에는 하루 계속 볼 수 있네" "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 우뚝 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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