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추자현 중국 진출' 'SBS 중국, 부의 비밀3' '추자현·귀가의 유혹' '추자현·출연료'
배우 추자현(37)이 중국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출연했다.
추자현은 중국 진출 이유에 대해"한국에서는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게끔 작품이 계속 들어오는 게 아니다”라며 "먹고 살기가 막막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항상 '중국에서 데뷔했다'고 얘기한다”며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서 초청받고 중국 드라마를 찍은 경우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다”며 "이분들한테 대접을 받으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로 임했다”고 강조했다.
출연료에 대해서는 "현재 출연료는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가 더 차이 난다”라며 "'귀가의 유혹'(한국 드라
추자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자현, 중국에서 노력했구나” "추자현, 출연료가 10배 올랐네” "추자현,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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