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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주연으로 미쓰에이 수지와 JYJ 박유천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수지가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는 앞서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끝으로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남자 주인공에는 박유천이 거론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출신 배우 박유천은 지난 2010년 '성균관 스캔들'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2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과 S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을, 지난해에는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또 영화 '해무'서 열연을 펼쳐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과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으로 오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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