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아침 민낯 공개…실종된 쌍커풀은 어디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훈련을 떠난 여군 멤버들의 아침 민낯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상을 앞두고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피곤함에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난 멤버들은 허겁지겁 군복을 입었다.
특히 윤보미는 쌍꺼풀까지 사라진 부은 얼굴을 드러내 놀라움을 샀다. 퉁퉁 부은 윤보미의 얼굴은 무대 위의 얼굴과는 다소 달랐다.
이에 맏언니 김지영은 윤보미를 향해 놀란 눈을 하며 "윤보미 후보생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제식훈련, 선착순 얼차려 첫 훈련, 관물대 정리, 주기표 바느질과 강예원 눈물, 편지쓰기 시간, 아침점호 상의 탈의 뜀걸음, 엠버 고난도 각개전투 훈련 등이 공개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걸그룹 답지 않게 털털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말 웃기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