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컴백하는 걸그룹 베리굿이 4개 국어로 인사말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베리굿 멤버들은 지난달 31일 베리굿의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berrygood2014?fref=ts)에 동영상 인사를 공개했습니다.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국어로 유창하게 인사말을 했습니다.
한국어 버전은 카리스마 리더 태하가, 영어 버전은 아이돌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고운이, 중국어 버전은 어릴 적부터 중국어를 공부한 세형이, 일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은 차별화를 두고 싶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멤버들이다. 걸그룹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