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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5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인 카라멜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정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7년 만에 친정 MBC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 2008년 '종합병원2' 이후 MBC 작품을 7년 만에 맡았다.
'계백' '구암 허준'의 김근홍 PD가 연출을, '금나와라 뚝딱'의 하청옥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정은은 극중 주인공인 덕인 역을 맡았다. 덕인은 전직 강력반 여형사로 하나뿐인 아들이 죽자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닌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는 인물이다. 그는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 처하면 나타나 도와주는 홍길동 아줌마다.
김정은은 "오랜만에 MBC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이번 컴백작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며 나누고 싶다”며 "많은 것을 담아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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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 '장미빛 연인들'의 후속작으로 오는 4월 방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7년 만에 MBC 작품을 맞았네”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김정은 MBC 출신이였네”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홍길동 아줌마 역할이네” 등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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