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이상형으로 가수 레이디 제인을 꼽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심형탁, 전현무와 함께 홍진호 집을 방문했다.
이날 심형탁은 홍진호 집에서 레이디 제인이 표지모델인 잡지를 발견하고 이상형이라며 잡지를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홍진호는 이를 거절했고 심형탁은 "몇 월호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레이디 제인은 "그 때 저랑 방송할 때도 이상형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냐”며 "저 서른둘이에요, 제가 가림막이에요?”라고 따졌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6일 정오 신곡 '스물살이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2013년 10월 '댄디 걸(Dandy Girl)'
심형탁 이상형 레이디 제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이상형 레이디 제인, 잘 어울린다” "심형탁 이상형 레이디 제인, 티격태격하는 모습 보기 좋다” "심형탁 이상형 레이디 제인, 맥심 화보 찍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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