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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제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담아. 넌 최고다. 우리 아기 지담이 많이 사랑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 지코가 프로듀서하고 육지담이 부른 곡 '밤샜지'가 오른 것을 축하하며 응원한 것이다.
앞서 전날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8명의 출연자는 지코가 프로듀서로 나선 곡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개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지민·키썸·릴샴으로 구성된 팀은 클럽에서 열린 단체 대결에서 치타·타이미·졸리브이로 이뤄진 팀에 승리를 거뒀다. 이에 지민·키썸·릴샴은 솔로 배틀을 통해 지코의 곡에 참여할 래퍼 선정 대결에 돌입했다. 또 미성년자 신분이어서 클럽에 들어오지 못해 배틀 참가가 불가능했던 육지담도 기회를 얻어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출전한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라임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거론하는 등 직접 작사한 랩을 선보였다.
이 무대를 본 제시는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며 "아직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에는 제2의 윤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지코의 마음을 사로잡은 랩 실력을 선보인 육지담은 언니들을 제치고 첫 번째 트랙의 주인공이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육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육지담, 두 사람 보기좋다”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육지담, 더 좋은 모습 보여달라”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육지담, 응원의 글을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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