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 작가는 UN본부 14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기증합니다.
특별전에는 한 작가가 22년간 그린 60여 점의 한글평화지도와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가 전시됩니다.
특별전 관람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 인터뷰 : 한한국 / 작가
-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제가 평화지도를 계속해서 그려서 이 많은 평화지도를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평화작가로서 또 북한에도 가서 평화지도를 펼칠 때 남북평화통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