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오면 '눈까지 안 보여'…뇌졸중을 막는 법!
↑ '뇌졸중을 막는 법'/사진=MBN |
'뇌졸중을 막는 법'
뇌졸중을 막는 법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찬 기온에 의해 혈관수축이 일어나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뇌졸중의 발생이 많습니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인체의 말초동맥이 수축돼 혈관 저항이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하게 돼 뇌졸중을 유발합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갑자기 신체 일부분의 감각이 현저히 둔해지거나 힘이 빠지며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고, 한쪽 눈이 안 보이기도 합니다.
혀의 움직임도 둔화돼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말을 평소처럼 하기 힘들어집니다.
극심한 두통과 심한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뇌졸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초기 증상을 알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경과도 좋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고지방보다는 채소 중심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하고 당이나 염분 섭취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뇌졸중은 발병 시 3시간 이내에 병원을 방문, 막힌 혈관을 뚫거나 지혈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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