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블러드`첫 방송 시청률 5.2%…동시간대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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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블러드'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최하위인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2%(전국기준)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4%,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2%로 '블러드'를 앞섰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블러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러드, 시청률 5.2%를 기록했네” "블러드, 첫 방송이었구나” "블러드, 동시간대 최하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