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소속사' '구소희'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서울 이랜드FC' '세계의 금기 음식' '송소희 나이'
국악인 송소희(19)가 수익금 분배 문제로 소속사와 법정 분쟁을 겪고 있다.
법무법인 공감은 17일 소속사 덕인미디어가 수익금 분배 문제와 관련해 송소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덕인미디어 최용수 대표는 "송소희 양이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계약과는 다르게 수익금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소속사를 배제한 연예 활동을 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에서는 계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등 원만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그러나 송소희 측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아 결국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송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송소희는 지난 2013년 7월 덕인미디어와 매니지
송소희 소속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소희 소속사, 수익금 분배 문제네" "송소희 소속사, 내용증명서 보냈군" "송소희 소속사, 지난 2013년 소속사와 계약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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