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탐희가 자신의 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탐희, 심이영과 방송인 장영란, 개그맨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박탐희는 "딸이 아직 얼굴에 살이 많다. 그래서 사진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어릴 때 얼굴이 통통했다. 큰 아이도 그랬는데 둘째 딸도 지금 통통하다"며 "딸이 얼마 전에 8kg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다른 출연자들이 전원 자식 사진을 공개했고 박탐희는 "저만 사진을 안 가져와 이상하다. 저희 딸도 예쁘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4세 연
박탐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탐희, 아기들은 원래 다 그렇지 않나요?" "박탐희, 귀엽겠다" "박탐희,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