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차태현·아이유·공효진 출연 물망

배우 김수현이 KBS 2TV 새 드라마 '프로듀사'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프로듀사의 신입 PD역에 김수현이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이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배우 차태현이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10년차 PD역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이유는 유명 연예인 역할로, 배우 공효진은 10년차 예능국 PD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프로듀사는 3월 중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돌입해 오는 4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KBS2 새 드라마 '프로듀사'는 여의도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 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