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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패틴슨(28)과 영국 출신 가수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27)의 약혼설이 제기됐다.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서로 약혼반지를 나눠 꼈으며 결혼을 원한다고 미국의 한 연애매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패틴슨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4)와 완전히 결별한 후 지난해 9월부터 트위그스와 만남을 가졌다.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2008)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트위그스는 지난해 1집 'LP1'으로 데뷔한 싱어송 라이터다.
앞서 스튜어트는 지난 1월 레즈비언 친구인 알리시아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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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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